저는 요즘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주름은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덧바르면
 오히려 더 부각되기 때문에 
해결 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건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고민을 하던 중 친구의 얼굴을 
무심코 보았는데 피부가 너무 좋은 거예요! 

그동안은 친구의 피부를 
주의 깊게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저와 동갑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탱탱하고 매끄러운 거 있죠? 
비결을 물어보니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콜라겐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눈에 띄게 달라진 친구의 모습에 너무 깜짝 놀래서
 집에 도착하지마자 ‘콜라겐’에 대해 서치해보았죠. 

 




우리의 피부는 표피층과 진피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부 속에 해당되는 이 진피층의 80~ 90%를 
이루고 있는게 바로 콜라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콜라겐의 생성이 
4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거예요.

즉, 줄어든 콜라겐을 먹는 콜라겐으로 채워준다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출 수 있다는 의미겠죠?   
저의 주름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콜라겐 관련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콜라겐이라고 하면 돼지껍데기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은 텐데, 
이러한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에는 분자의 크기가 
2000~5000달톤으로 굉장히 커서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다는 한계가 있어요. 

아무리 피부에 좋은 음식이라도 
체내 흡수가 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죠. 
따라서 제대로 효과를 얻으려면 
분자 크기가 500달톤 이하로 작아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생선 콜라겐을 먹어야 하죠. 

실제로 생선 콜라겐의 흡수율이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42배나 높다는 
일본 교육과학부의 연구 결과가 있더라고요.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생선 콜라겐 제품은
가루 형태의 제품이더라고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가루 제품은 과감하게 패스하고
 타블렛 제품을 선택해서 복용하고 있답니다. 

가루 제품은 복용한 후에도 
입안에 계속 남아있어서 텁텁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나 어류 제품의 경우에는 
비릿한 맛 때문에 더욱 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복용이 간편한 타블렛 제품을 선택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생선 콜라겐을 복용해 보고 싶었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먹을 제품인데 
아무거나 막 고를 수는 없어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 보았는데요. 


(1) 분자 크기: 500달톤(Da)이하 
(2) 화학부형제 함유 여부 
(3) 합성첨가물 함유 여부 
이 세가지 기준을 토대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해보았어요. 

이렇게만 봐서는 이게 어떻게 
먹는 콜라겐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지 
알기 힘들 실 것 같아 좀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첫번째로 분자의 크기(300달톤 이하)를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콜라겐의 흡수율을
 좌우하는 것은 분자의 크기이기 때문에 
이 사항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화장품에 조금이라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300달톤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건 분자의 크기가 300달톤 이하여야 
피부에 흡수되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의 법칙인데, 
이 법칙은 화장품에서뿐만 아니라 
먹는 콜라겐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300달톤이 어느 정도로 작은지 
실감이 안나 실 것 같아서 예를 들어 드리면 
모공의 3만분의 1, 머리카락의 10만분에 1에 
해당되는 크기예요. 
이렇게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체내 빠르게 흡수될 수밖에 없는 거죠. 

따라서 흡수율이 높은 콜라겐을 복용하시기 위해서는 
분자의 크기가 300달톤이하인 
초저분자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화학부형제 함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화학부형제란 알약이나 캡슐제품을 만들 때 
가루 형태의 원료를 동그란 모양으로 뭉치고 
알약의 경우엔 손에 하얀 가루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 첨가하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는 제품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자 첨가하는 것일 뿐 
영양면에서는 아무런 이점이 없어요. 
오히려 이러한 성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각종 부작용이 야기되어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위장관계 세포에 대한 식품용 
이산화규소 나노입자의 독성 평가>논문에 의하면
 인체 세포에 이산화규소를 처리한 결과,
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어요.

이 외 폐암, 폐결핵,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질병을 야기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유럽연합(EU)에서는 해당 물질은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히드록시플로필메틸셀룰로오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의약품첨가제 협회 안전성 자료를 살펴본 결과, 
히드록시플로필메틸셀룰로오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실험 쥐에게서 
설사, 영양실조 증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즉,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화학부형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골라야 해요~! 

 



세번째로 합성첨가물 함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합성식품첨가물이란 제조 과정에서
제품에 색, 향, 맛 등을 더하기 위해 첨가하는 
‘착색료’. ‘향료’, ‘감미료’ 등을 말합니다. 
소르비톨이나 구연산 등의 물질이 
식품에 주로 사용되는데, 
화학부형제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각종 부작용을 야기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수산해양교육연구에서 발표한 
<고등학생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영양교육의 실태를 분석>자료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을 체내 흡수되면 배출이 어렵고 
장기간 쌓이면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각종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화학부형제는 물론이고 
합성첨가물까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셔야 하죠. 

 




이 세가지를 확인했더니 어렵지 않게 흡수율이 높고 
안전한 제품을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몇 주 전부터 피부 관리를 위해 복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더작 저분자콜라겐’입니다. 

제가 먹는 콜라겐은 우선 500달톤 이하의 
초저분자 제품이라서 흡수율이 월등히 높아요. 
그리고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더라도 
함성첨가물이나 화학부형제 같은 
몸에 해로운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수많은 업체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만한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 따져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더작은 ‘건강식품의 명가’라고 불리는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어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품질이 좋은 건강즙, 건강환, 타블렛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이미 유명하거든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시는지 
네이버쇼핑 베스트 100에서 
무려 10가지 종류의 제품이 1위에 올랐더라고요. 
물론 제가 선택한 저분자 콜라겐도 네이버 쇼핑 BEST 100에서 
1위를 한 제품이랍니다~! 


 




더작 콜라겐을 얼마 복용하 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피부가 달라진 것이 느껴졌어요. 
저는 가을만 되면 손이 너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데
이걸 복용한 뒤로는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았는데도 
괜찮더라고요! 

사실 이정도 복용하고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달라진 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 다니까요! 


저한테는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두, 세 박스 주문해 놓고 복용하려고 해요. 
더작 콜라겐은 1000mg*60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인데 
하루에 1정씩 복용하니 
두 달 정도 복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꾸준히 복용해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었어요. 
사실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받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비용 면에서 망설여 지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이정도의 가격으로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어요. 


 

제품을 복용하려고 보면 
알약의 모서리 부분이 살짝 깨져 있기도 하고 
만지면 손에 하얀 가루가 묻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살짝 울퉁불퉁 하고 가루가 날린다는 건 
화학부형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고요. 

 



간혹 약의 크기가 너무 커서 먹기 불편한 제품도 있는데 
이건 크기도 적당해서 먹기 굉장히 편했어요. 
그리고 타블렛 제품이라 그런지 
먹고 난 이후에 비릿한 맛도 전혀 없었고요. 
만약 가루 제품을 복용했다면 
삼킨 이 후에서 입안에 비릿한 향과 맛이 
그대로 남아있었겠죠? 
역시 타블렛 제품을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오늘은 저만의 피부 관리 방법, 더작 콜라겐을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품의 품질을 하나하나 비교해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걸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웃님들께서도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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