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콜라겐 추천 제품 확인하고 골라요!

 

 

 

요즘 얼굴에 붉은 기가 돌고

하루가 다르게 푸석푸석해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 때문인 것 같아요.

 

피부가 망가지는 게 눈에 보이지만

그렇다고 마스크를 안하고 다닐 수는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죠.  

 

 

 

그러다가 최근 먹는 콜라겐 추천을 받고

고민이 해결했답니다.

 

피부 건강에 콜라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 계시죠?

 

피부 진피층의 80~90%를 구성하고

뼈, 관절, 근육 등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인데

 이게 20대 중반부터 1%씩 감소하여

40대에 이르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되거든요.

 

즉,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복용해야 하는데요.

 

콜라겐 복용의 중요성이 알려지자

바르는 콜라겐부터 먹는 콜라겐 추천 제품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콜라겐은 발라서는

온전히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먹는 콜라겐 추천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그런데 먹는 제품 또한

종류가 너무 많아서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게 쉽지는 않죠.

 

지금부터 제가 좋은 품질의

먹는 콜라겐 추천 제품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을 고를 땐, 딱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살펴봐야할 건

분자량(분자의 크기, Da)입니다.

 

시중 제품들의 분자량을 살펴보면

5000Da인 것부터 500Da으로

작은 것까지 다양한데,

분자량에 따라 흡수율이 200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어

분자량이 가장 작은 걸 고르셔야 하죠.

 

 

그런데 요즘은 분자량이 흡수율을

좌우한다는 게 많이 알려져 그런지

너도나도 300Da이하라고

광고하고 있더라고요.

 

검증 할만한 자료는 기재하지 않은 채 말이죠.

 

이런 건 믿고 구입할 수 없겠죠?

 

그러니 공인된 분자량 성적서

WCS표기가 있는지 살펴봐야 해요.

(WCS는 분자량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했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

 

 

 

 

 

 

그 다음 화학성분 첨가 여부를

확인해야 하죠.

 

알약이나 캡슐 등을 제조할 땐

원료를 동그랗게 뭉치거나

표면을 코팅하여 손에 묻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의

화학부형제를 첨가해요.

 

그런데 이러한 물질은 단순히

생산의 효율성, 복용의 편의성을

위해 첨가하는 것일 뿐이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부작용을 야기하여 위험하죠.

 

그러니 원재료 명 및 함량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이러한 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을 걸 고르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품에 향이나 맛 등을

더하기 위해 넣는 합성 첨가물 또한

피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엘라스틴 등의

부원료를 첨가한 제품인지 살펴보세요.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을 포함하여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과 같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콜라겐과 함께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엘라스틴은 탄력(콜라겐의 연결이

 느슨해 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

히알루론산은 보습(수분을 채우는 역할),

세라마이드는 트러블 발생 억제

(유해물질 침입 차단하는 역할)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이들 중 하나만 부족해도

피부의 균형이 와르르 무너지는 거죠.

 

 

 

그러니 이너뷰티 제품을 구입할 때엔

콜라겐 단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 보다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등의

부원료가 들어간 제품을 골라야 해요~

 

 

이를 토대로 골라서

아주 만족스럽게 피부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건 더작 저분자콜라겐이에요.

이건 평균 분자량이 300Da이고

유해한 성분은 함유되지 않은 대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부원료가 들어가 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한번을 먹더라도 제대로 효과 보실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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