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추천 제품 고르는 TIP!

 

탄수화물, 지방의 함량이 적은 음식을 위주로

다이어트식단을 계획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이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무작정 굶은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일 수 있겠지만

근육량의 감소로 인한 기초대사량 하락으로

곧 요요현상이 올 수밖에 없고요.

 

이처럼 다이어트식단 관리는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에 불과하여

이미 체내에 쌓여 있는 지방은 분해할 수도 없다는  

한계에 부닥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방분해주사로 유명한 PPC주사를

맞아볼까 고민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죠. 

 

 

그런데 지방분해주사인 PPC주사의 주 성분이

같고 경구 복용으로

체내에 쌓여 있는 지방을

녹여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시장에서 초초초대박이 난 '크릴오일'.

 

실제로 크릴오일의 주 성분인 인지질

지방을 녹이는 성질인 친유성과

물에 녹는 성질인 친수성을

둘다 가지고 있어서

체내 지방을 녹이는 것은 물론

녹인 지방을 배출하기 용이한 구조로 만들어 주죠.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제 주위에도 크릴오일추천 제품을 먹고 살 빠졌다는

크릴오일 찬양론자들진짜 많은데

오늘은 요즘 다이어터들에게 끝판왕 대접을 받는

크릴오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크릴오일은 실제 많은 임상자료와 논문을 통해서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릴오일 효능: 지방 축적 억제

엔도카바노이드(Endocannabinooid)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면 식욕에 급증하고

섭취한 지방이 몸에 저장되는데,

크릴오일이 이 물질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영양대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참고하면

비만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투여한 결과,

사타구니에서의 2-AG, AEA 수치가

각각 48%, 66%나 감소했죠.

 

 

크릴오일 효능: 체중증가량 감소

또한 경희대학교에서 진행한

크릴오일의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실험 쥐를 [크릴오일 섭취군]과 [미섭취군]으로 나눈 뒤

고지방식만 섭취시킨 결과,

 

 

 

 

[크릴오일 섭취군]의 체중 증가량(19.9g)은

[미섭취군]의 체중 증가량(24.9g)보다 22%나 낮았습니다.

 

 

 

이처럼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크릴오일

 

이러한 효능 때문에 SNS에 온통

크릴오일추천 제품으로 살빠졌다는 얘기밖에 없나 봅니다.

 

하지만 같은 크릴오일 제품이라도

품질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좋은 품질의 크릴오일추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1) 인지질 함량

2) 선상 가공

3) NCS 추출

 

이 세가지를 반드시 확인한답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첫번째, 인지질 함량

 

가장 먼저

인지질 함량이 56%인 제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앞서 크릴오일이

몸속에 쌓여 있던 지방을 녹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다 지방분해주사(PPC주사)의 주성분이기도

 한 인지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입니다.

 

이 성분은

단순히 섭취한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거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 것에 그치는

다른 약물들의 성분과 다르게

이미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녹여주죠.

 

 

이와 관련된 논문이 있어서 살펴봤는데요.

오스트리아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콜린(PPC)이 지방을 나노입자 크기로 분해해버리면서,

배출이 용이한 구조로 만듭니다.

이는 크릴오일이 지방세포자체를 분해하여

요요현상까지 방지할 수 있는 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릴오일을 구입할 땐

인지질의 함량을

주의 깊게 확인해 봐야 하는데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을 조사해 보면

함량이 30~56%로 제품마다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인지질 함량의 차이 왜 중요할까요?

 

이해가 쉽도록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10mg의 약을 투여해야 완치될 수 있는 질병에

9mg을 투여해 효과를 볼 수 없다면

9mg의 투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90점 이상 받아야 합격하는 시험에서 89점을 받는 것도

결국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초격차”의 개념으로 이해해보면

100m 달리기에서 15초에서 12초로 3초 단축하는 것보다

9.9초에서 9.6초로 0.3초로 단축하는 것이

비교도 안될 만큼 어려운데,

이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단 6%p차이라도

50%에서는 안나오는 효과가 56%에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수치의 차이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세심하게 확인해야 하는데,

상세페이지에 인지질함량표가 없거나

NMR분석기로 측정한 성적서를

기재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들은 반드시 피하시고

오차가 큰 일반 분석기가 아닌

NMR분석기로 측정한 성적서를 통해

인지질 함량이 56%인 것이 검증된 제품

구입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선상가공 여부

 

안전하게 크릴오일을 먹기 위해선

어획한 뒤 배 위에서 바로 가공하는

선상 가공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바다 속에서 사는 크릴은

물 밖으로 꺼내는 순간

바로 산패(지방이 상하는 것)가 시작되기 때문에

선상가공이 필수지만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잡은 크릴을 냉동상태로 보관하여

육지로 옮긴 뒤에 제조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산패를 막기 위해

사료용의 경우에는 방부제를 쓰기도 해요.

실제로 호주에서는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

신경계 마비 등을 유발하는 에톡시퀸이라는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어

전량 회수되는 사건이 있었죠.

 

따라서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선상 가공한 원료를 가지고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을 구입합니다.

 

 

 

세번째, NCS(No-Chemical Solvent)추출

 

헥산, 아세톤 등의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NCS(No-Chemical Solvent)추출 제품을 먹어야 안전합니다.

 

오일류를 추출할 땐

헥산, 아세톤 같은 화학용매를 사용하지도 하지만

추출이 끝난 뒤,

이것을 100% 제거하는 건 기술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이처럼 제거되지 않고 남은 화학용매는

체내에 쌓여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죠.

 헥산 같은 화학용매가

 얼마나 위험한지 논문을 통해서 살펴볼게요.

 

생의학 환경 과학지 실린 논문을 보면

헥산에 노출된 실험 쥐를 관찰한 결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난소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이에 대한 실제 사례도 있었는데,

홍콩 인쇄 공장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N-헥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헥산으로 인해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말초신경병증이 유발되기도 했죠.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법적으로

잔류 허용량을 5ppm으로 정하고 있는 것인데

그 이하로 먹는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다른 오일류 제품도 함께 복용하게 되면

 5ppm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학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NCS(No-Chemical Solvent) 제품을 구입해야 안전한 것인데

일부 업체에서는 화학용매 중

두 세가지의 용매만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뒤

 2무, 3무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해요.

 

 

이 세가지 사항(인지질 함량 56%,

선상가공, NCS 추출)을 바탕으로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나니

더작의 더 리얼 크릴오일”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입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했지만

그 만큼 좋은 제품을 찾을 수 있답니다~!

 

 

저처럼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분들이라면

다이어트식단에 맞춰 도시락을 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데

이건 아무 때나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편하더라구요~!

 

 

 

 섭취방법에

는 하루에 하나씩 섭취하라고 되어 있지만

이게 음식의 지방을 녹여서

배출이 용이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해서

저는 과식을 했거나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한 알씩 더 먹고 있어요.

이러면 더 효과가 좋겠죠?

 

 

그리고 이 제품은

캡슐들이 병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 포장 되어있어서

하나씩 가방에 쏙 넣어 다닐 수도 있고 좋았어요.

병에 들어있으면 먹을 때마다 뚜껑을 열어야 해서

산패될 우려도 있고,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했을 텐데 말이죠.

 

 

오늘은 굶는 다이어트부터

식단 조절까지 안해본 게 없는 제가

한달 반 동안 복용하고 있는 제품을

이웃님들께 보여드렸는데요.

 

이제 같은 제품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다는 거 다들 아시겠죠~?

 

 

저처럼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인지질의 함량이 56%인 크릴오일추천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신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웃님들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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