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이것’과 함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동시에
식욕과의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폭식으로 이어져
요요현상까지 겪게 됩니다.
그렇다고 체중 관리를 안할 수는 없는 만큼
좀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았죠.
레몬밤이 내장지방의 생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로즈마리산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과식을 막아주어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분말 제품들도 많았지만
이건 복용이 불편하고 식감도 별로라서
간편하게 고함량을 섭취할 수 있는
타블렛 제품을 선택했어요.
섭취가 간편한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화학부형제, 합성첨가물 사용여부
이 2가지 기준으로 타블렛 제품을 찾아보았죠.
먼저 화학부형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이는 알약이나 캡슐을 만들 때 첨가하는 성분인데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있습니다.
보통 원료를 뭉치거나
알약을 코팅하기 위해 첨가하는데요.
제품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기 위해 넣는 것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는 아무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체내에 흡수되면 각종 부작용이 유발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이산화규소에 노출되면
폐암, 폐결핵, 류마티스관절염이 유발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어요.
따라서 안전하게 먹으려면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합성첨가물을 첨가했는 지도
살펴봐야 하는데요.
이건 맛, 향, 색 등을
인위적으로 내기 위해 첨가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유해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한번 체내에 쌓이면
배출도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랍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땐
D-소르비톨, 구연산, 딸기향, 포도향 등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저는 이 두가지 기준을 가지고
시판되고 있는 제품을 비교해본 후
‘더작 레몬밤’을 구입해서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제 뱃살을 보니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겠다 싶어서
최근에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크릴오일’도 함께 복용하고 있어요.
이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체내에 한가득 쌓여 있는
지방을 녹여준다고 해서
다이어터들이 열광하고 있죠.
즉, 레몬밤으로 식욕을 억제시키고
크릴오일로 내장에 쌓인 지방을 녹인다면!!
효과가 배가 되겠죠?
실제로 이와 관련된 논문도 아주 많았는데요.
몇가지만 살펴볼게요.
체내 지방 감소
약용식품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참고하면
비만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내장지방량이 8%, 피하 지방량은 23%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체중 증가 억제
그리고 같은 논문에서 17g의 실험 쥐를
[고지방식+크릴오일 섭취군]과 [고지방식 섭취군]로
나눈 뒤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크릴오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중 증가량이 5.5g나 적었습니다.
이렇게 체내 지방을 녹이는데
탁월한 ‘크릴오일’
SNS에서 핫할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아무리 효능이 좋아도
아무거나 먹어서는 효과가 없어요.
예전에 영양제를 가격만 비교해보고
샀다가 아무런 효과를 못본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크릴오일을 고를 때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입했답니다.
크릴오일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인지질 함량이에요.
인지질은 크릴오일의 주 성분으로
지방을 녹이는 친유성과
물에 녹는 친수성
두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체내 지방을 녹이고
배출이 용이한 구조로 만들어주죠.
이러한 특징 때문에
지방 분해 주사인 ppc 주사의
주 성분으로도 이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오스트리아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는
ppc(PhosPhatidylCholine)가
지방을 나노입자 크기로 분해해버리면서,
체내 지방의 흡수 및 수송을 용이하게 만든다고
밝히기도 했죠.
다른 약물들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그치는 것과 달리
이건 지방세포자체를 분해함으로써
요요현상까지 방지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오일을 구입하실 땐
반드시 인지질 함량을 확인하셔야 하는데
시판되는 제품들의 인지질 함량은
적게는 30%부터 최대 56%까지 다양합니다.
이 몇 프로 차이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냐고 생각하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50%의 제품에서는 녹지 않는 지방이
56%에서는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함량이 높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쉬운 예로 100도에서 끓는 물을
90도, 99도까지 가열해 봤자 끓지 않죠.
그리고 90점을 받아야 통과하는 시험에서
88점, 89점을 받아봐야 통과할 수 없겠죠.
이와 같이 인지질도 일정량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기술력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
100m 단거리 기록에 있어서 15초에서 12초로
3초 단축하는 것보다
10초에서 9초로
1초 단축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처럼
40%에서 50%로 함량을 높이는 것보다
55%에서 56%로 함량을 높이는 것이
훨씬 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릴오일을 구입할 땐
시판되고 있는 제품 중
인지질 함량이 가장 높은
56%인 것을 골라야 해요.
이렇게 인지질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함량을 기재하기 않거나
오차가 큰 일반 분석기로 측정한 자료를
기재하는 업체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NMR분석기로 인지질함량이 56%인 것이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인지질 함량을
확인하신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최근에 식품 관련 안전 사고가 끊이질 않는 만큼
이점 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실제로 오메가3도 어떤 기름인지도 모를
중국산 원료를 호주나 캐나다에서 수입해
made in 호주, made in 캐나다
등으로 표기해 파는 것도 있어요.
국내제조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 감독 하에 제조, 판매되고 있지만
외국산 제조제품이나 수입제품들은
원료의 정확한 원산지를 알 방법이 없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오일을 구입할 때도
이러한 안전성 부분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FDA GRAS 등재 원료도 사용했는지
선상 가공 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안전한 원료인지 알기 위해서는
GRAS 등재된 것인지 확인해야 해요.
GRAS란
미 FDA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걸 확인한다면 안전한 크릴오일을 먹을 수 있죠.
하지만 간혹 위 사진처럼 원물(크릴오일)이
GRAS에 등재되어 있다고 광고하면서
아래에 조그만 글씨로
‘해당 내용은 원물에 관한 정보입니다’라고
마치 GRAS 등재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표기해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곳도 있으니
이런 곳은 과감하게 패스하세요!
원료가 안전한 것인지 확인하셨다면
다음은 가공 방식을 보셔야 합니다.
크릴은 물 밖으로 꺼내는 순간부터
지방이 썩는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배 위에서 바로 가공하는
선상가공을 해야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잡은 크릴을 냉동 상태로 보관하여
옮긴 뒤 제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이 과정에서 산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 대신 싼 살균제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호주에서는 사람이 복용하는 크릴오일에서
신경계 마비 등을 유발하는 에톡시퀸이라는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는 사건도 있었죠.
따라서 크릴오일을 확인할 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인지질 함량을 가장 먼저 확인하시고
GRAS 등재원료인지 선상가공한 것인지
따져본 뒤 안전한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다 보니
더작의 크릴오일이 가장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저는 레몬밤 2통, 크릴오일 2박스를
구매해서 거의 두 달 가까이 먹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같이 먹으니까
만족도도 2배로 높아지더라구요.
너무 괜찮아서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
좋은 정보는 나눠야 하니까요~!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체중 감량이라는 숙제를 해결한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엄청 기쁘네요.
여름을 앞두고 온라인에는 각종 다이어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오래전부터 체중관리 방법인
굶기부터 약, 보조제 등 한 두가지가 아니죠.
하지만 체중 관리를 할 땐
단기간에 몸무게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요가 오지 않게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몇 년 전 해외여행을 가기 전
굶기로 체중을 급격하게 줄여본 적이 있는데요.
휴가가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었죠..
굶다 보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고
근육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가 안 올 수가 없어요.
따라서 식사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욕을 줄여주고 체내 지방을 녹여주는
레몬밤, 크릴오일을 복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체중 관리를 시작하게 되면
식사량이 줄어들어서 속이 쓰린 경우도 있고
하루 종일 기운도 없었는데
이건 그럴 걱정도 없더라구요.
저한테는 아주 잘 맞는 체중관리 방법인 것 같아요.
아무리 SNS나 다이어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나더라도 효과가 없으면
그 인기가 금방 식을 텐데
이것들은 아직도 많은 다이어터들이
복용하고 계시는 걸 보면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제가 하고있는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여름 휴가를 위해 단기간에 한번에
체중을 감량하려는 욕심부리시지 마시고
저처럼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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