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즙 실제로 붓기에 효과적일까 

 



요즘 친구들끼리 모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것 바로 출산 후 붓기 입니다. 

아무래도 다들 출산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어떻게 하면 붓기를 뺄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출산하고 한달 정도만 지나면 
붓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2개월이 지나도 그대로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임신과 출산이라는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해 
혈액순환 저하와 노폐물 축적되어  
붓기가 빠지지 않는 것인데요. 

그냥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붓기 빼는데 좋은 마사지부터 
이것 저것 좋다는 건 다 해보기로 했어요. 
그 중에서 호박이 효과적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얼마전부터 저도 복용하고 있답니다. 

시중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즙이 꾸준히 챙겨먹기 
편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죠. 

그런데 이렇게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호박즙을 고를 땐 
가격보다는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랐어요.  

 

저는 같은 양을 먹더라도 
호박의 영양성분을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을 얻기 위한 제품, 
꾸준히 복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 노력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온추출과 효소추출 
이 두가지를 확인했고 
추가적으로 합성첨가물 유무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시면 이게 왜 중요한지 
더욱 와 닿으실 거예요. 

 

가장 먼저 저온 추출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이건 영양성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살펴봐야할 사항입니다. 

시중에 대부분의 즙 제품들은
호박을 고온에서 끓여 압착하는 
“열수추출”제품이더라고요. 

그런데 70~100도이상의 
높은 열을 제조 과정에서 가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파괴되어 
제품을 먹으나 마나 한 것이 돼요. 

믿기지 않겠지만 비타민용액을 100도에서  
열을 가했더니 비타민C가 70%이상 파괴되었고, 
121도에서는 무려 100% 파괴되었다는 
증명한 국내 연구까지 있어요. 

이렇게 유익한 영양소가 파괴 되다면
호박의 효능을 얻기는 힘들죠. 
따라서 즙을 고르실 땐 무조건 
저온 추출 제품을 고려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열수 추출이 안좋다는 게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저온 혹은 중저온이라는 
애매한 말로 상세페이지에 
표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저온이라는 규정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런지 
85도에서 추출하고서는 저온 제품이라고 표기하거나  
심지어는 100도 내외에서 추출해 놓고 
중저온이라고 표기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말만 저온일 뿐 높을 열을 가하는 것 똑 같은 거죠. 

따라서 이렇게 단순하게 저온이라고 표기하여 
판매하는 곳 보다는 
정확하게 [50도 이항의 저온에서 추출했습니다] 
등의 문구를 확인하신다면 좋겠죠?

이렇게 높은 열로부터 영양성분을 지켜냈다면 
이제 그걸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봐야겠죠?


 

그래서 확인해야할 것이 바로 
효소 추출 여부입니다. 

효소를 처리하여 추출하게 되면 
호박의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흡수율까지 향상되어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죠.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알려드릴게요. 

호박 같은 식물들이 영양소는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복용해서는 안되고 
먼저 세포벽을 깨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포벽을 깨기위해서는 
세포벽분해효소(셀룰라아제, 펙티나아제 등)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있는 코끼리나 기린 등의 
초식동물들이 풀만 먹고도
거대한 몸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만 봐도 
효소 보유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우리가 호박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흡수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걸까요?
당연히 있죠.

그건 바로 효소를 처리하여 
호박의 영양성분을 체내 흡수가 가능하게 만든 
효소추출 호박즙을 복용하면 됩니다. 

이미 제조 과정에서 효소를 처리해 
세포벽을 깨고 영양성분을 흡수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으며 
고분자 성분들인 저분자로 쪼개 
흡수율까지 높였기 때문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효소 추출 제품중에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고르는 
한가지 팁이 더 있어요. 
사용한 효소의 종류가 한가지 효소인가 아니면 
두가지 이상의 효소(복합효소)인가 인데요. 

한가지나 두가지가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는 데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식물의 세포벽은 여러 물질로 이루어져있는 데요. 
문젠 그 물질마다 분해효소가 저마다 정해져 있어 
그냥 복용해서는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실제 세포벽 성분으로 예를 들면 
셀룰로오스의 분해 효소는 셀룰라아제, 
펙틴질의 분해효소는 펙틴질로 정해져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셀룰라아제로만 추출한다면 
펙틴질은 분해되지 않고 
펙티나아제로만 추출하면 
셀룰로오스는 분해되지 않아요. 


이제 왜 효소추출제품 중에서도
 복합 효소를 골라야 하는지 아시겠죠?
다 효과적으로 세포벽을 분해해 
영양성분을 체내 흡수가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체크했던 사항이었다면 
지금부터 살펴보실 사항은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로 합성첨가물의 사용여부를 
체크하는 것인데요.

합성첨가물은 즙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맛이나 향, 색 등을 
더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 등을 말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첨가물들이 몸에 
장기간 쌓이면 각종 부작용이 야기된다는 사실이에요.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건강식품에
이러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NiSiokahajime(2007) 박사는 
대다수의 인공 합성물은 발암 물질로 
의심된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독일 의학지에서는 소르비톨이 
함유된 약물을 사용한 환자들에게서 
복통, 혈압상승, 구토 등의 17건의 
부작용이 야기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이미 그 부작용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합성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건강식품들은 반드시 피하셔야 해요,. 

지금 우리가 먹고자 하는 것이 단순히 
맛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건강식품만이이라도 
반드시 이러한 유해한 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것 복용 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제품 고르는 방법이 어렵지 않죠?

하지만 막상 제품을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모든 사항을 충족하고 있는 제품이 별로 없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평생 이렇게 붓기가 빠지지 
않은 채로 살 순 없겠다 싶어서 
제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더니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제가 요즘 복용하고 있는 제품은 
바로 더작 호박즙입니다. 


 



이건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50도씨 이하의 저온추출방식으로 제조]
했다고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효소가 아니라 복합 효소를 사용했으며 
효소추출에 대한 국내 특허증이 
상세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었죠. 
이러니 믿음이 가지 않을 수 가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료명 및 함량을 살펴보았는데, 
호박효소추출액 96%와 프락토올리고당 4%를 
첨가하여 제조했더라고요. 
프락토올리고당은 합성첨가물과는 다르게 
식물의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거든요. 
그리고 국내산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좋더라고요. 

이렇게 모든 면에서 합격이었기 때문에 
더작의 제품을 고를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았던 건 
네이버쇼핑 베스트 100에서 
7개의 제품을 1위에 올린 
건강식품의 명가 더작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것도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요즘 생산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업체에서 제품을 만들기도하고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겉이 무르거나 
속이 상해서 원물 그대로 팔기에는 
상품성이 없는 호박들로 즙을 만들거나 
원액에 필요 이상의 물을 첨가하여 
양을 늘리는 방법을 쓰는 거죠, 

이러한 제품들은 아무리 꾸준히 복용해 봤자 
우리가 원하는 효능을 얻기는 힘들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먹는 식품은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제품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제가 복용하고 있는 이 아이는 
총 30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소 박스 세 개로 나눠져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했어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큰 박스 하나에 담겨있으면 
하나씩 넣어 두자니 정리가 제대로 잘 되지 않고 
그렇다고 큰 박스를 통째로 넣을 수도 없어서 
애매 해지거든요. 

그런데 이건 10개씩 포장되어 있는
소박스를 하나 넣어두면 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요~! 


 

제가 앞서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붓기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런데 친구들이 먹고 있는 제품들은 
 묽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제가 먹는 건 확실히 진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여기서 노니즙이랑 비트즙을 
구입해서 먹었을 때도 굉장히 진해서 놀랐는데,  
여긴 호박즙까지 진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앞으로 건강즙은 
여기서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섭취방법에는 1일 1~1회 한 포씩 섭취하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챙겨 먹으니까 확실히 
저녁만 되면 퉁퉁 붓던 증상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저는 진짜 발목이 심하기 부어서 
복숭아 뼈가 살에 숨었었는데 
이제는 아무리 오래서있어도 
복숭아뼈가 잘 보이더라고요.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쭉 복용해보려고요. 

 

아무래도 육아로 인해서 따로 
운동을 하기도 어려워 더욱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역시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건강식품인 것 같아요. 

그냥 놔두면 언젠가는 빠지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관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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