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콜라겐 효능 얻으려면 300달톤 콜라겐 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급하게 백화점에 가서 따뜻한 옷도 구입하고 
이불도 두꺼운 걸로 바꿨는데요. 
이렇게 겨울 준비를 다 마쳤지만 
제 피부는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하루가 다르게 
푸석푸석해지고 있답니다. 

주위에서 기초 케어를 꼼꼼하게 해보라고 
조언을 주셨는데, 이것만으로 
제 피부를 지키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콜라겐을 복용해보기로 했어요. 

다들 피부 건강에 콜라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콜라겐은 우리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단단하기 이어주는 단백질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생성되는 콜라겐보다 
체외로 빠져 나가는 콜라겐의 양이 더 많아져 
피부가 축축 처지고 주름이 급속도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렇게 콜라겐이 줄어드는 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막을 수 없겠지만 
콜라겐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주름이 생기는 걸 늦출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피부 노화를 막고자 콜라겐 제품을 
복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콜라겐을 
몇 달 째 복용하고 있는 애가 있는데 
예전에 만났을 때 보다 
피부가 확실히 탱탱해졌더라고요!!! 

 


SNS에도 콜라겐을 복용하고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걸 보고  

저도 콜라겐을 복용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관련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콜라겐이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미 많은 업체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가장 많은 건 분말 제품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가루는 복용이 불편해서 
구입하지 않고 있어요.
가루를 입에 탁 털어 넣으면 기침이 너무 많이 나고 
삼킨 후에도 입안 가득 텁텁한 느낌이 남아서 
영 별로더라고요~
요거트나 우유에 섞어서 먹으면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매일 이렇게 복용하는 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매일 챙겨 먹기 편한 
타블렛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물이랑 함께 삼키면 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분자콜라겐 제품을 매일 챙겨 먹더라도
저품질 제품을 구입한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기로 했어요. 

제가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콜라겐의 흡수율과 안전성인데요. 

흡수율이 높으면서 매일 먹어도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서치해 본 끝에 
이러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냈어요


 제가 콜라겐을 고를 때 
확인했던 사항은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300달톤 콜라겐인지
두번째, 화학부형제가 사용되지 않았는지
세번째, 합성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았는지 

이걸 확인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은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분자 크기(분자량)가 
300달톤 이하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콜라겐을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분자 크기(분자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피쉬콜라겐의 흡수율 동물성 콜라겐보다 
월등히 높다는 건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 
이러한 흡수율 차이가 바로 분자 크기 때문입니다. 

동물성 콜라겐은 2000~5000달톤(Da)으로
 분자 크기가 굉장히 커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않는데요.
이와 달리 피쉬콜라겐은 500달톤 이하로 분자량
크기가 작아 흡수도 더 잘 이루어지는 거죠.

즉,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자 크기가 작은 제품을 골라 하는 거죠. 

그런데 의외로 시판되고 있는 콜라겐 중 
분자량을 정확하게 상세페이지에 
기재한 제품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분자량이 상세페이지에
 적혀있지 않은 제품들은 과감하게 패스했어요~!

이러한 곳들은 흡수율이 높은지 낮은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분자량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제품 중에서
분자량이 낮은 걸 고르기로 했죠.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 대부분은 500~1000달톤이었지만 
그 중에서 300달톤으로 분자량이 
아주 작은 제품도 있더라고요.

500달톤과 300달톤이 별 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체내 흡수율(효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더 작은 걸 골라야 해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명태 껍질 유래 콜라겐 분자량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2014)>논문에 살펴보면 
어류껍질을 분자 크기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추출한 결과, 
분자가 작은 그룹의 Tyrosinase 저해 활성도가 
3.2배나 높았어요. 

참고로 Tyrosinase는 기미 등을 유발하는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이기 때문 
이는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피부건강에 더 효과적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처럼 분자 크기가 작으면 작을 수록 
콜라겐의 효과가 높아진 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이웃님들께서는
피쉬콜라겐 중에서도 
300달톤 콜라겐 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화학부형제가 사용된 제품인지
확인해보셔야 하죠.

화학부형제란?
타블렛이나 캡슐 등을 제조할 때 
둥근 형태로 뭉치거나 손에 가루가 묻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첨가하는 물질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오스) 등이 해당되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단순히 
효율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될 뿐
영양면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아요.
오히려 장기간 체내에 쌓일 경우 
부작용을 야기하기 때문에 위험하기 까지 하죠.


일본의약품첨가제 협회에서 발표한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면 실험 쥐에게 
HPMC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킨 결과, 
설사 증상이 나타났으며 
실험 쥐 중 50%는 영양실조로 사망했습니다. 

또한 벨기에 루뱅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이산화규소가 가역적 폐렴증, 육아종 형성, 
국소 폐기종, 비진행 폐 섬유화 등을 야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이산화규소를 비롯하여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용매의 위험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원재료명 및 함량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화학부형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300달톤 콜라겐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건 화학부형제와 마찬가지로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 체크해봐야 할 사항이죠.

색을 내기 위한 착색료, 향을 더하기 위한 향료,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보존료 등이
대표적인 합성첨가물인데요.

이러한 성분들도 체내 장기간 쌓이면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수상해양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섭취한 식품첨가물 중 호흡기와 배설 기관을 통해 
배출되는 양은 50~80%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몸 속에 축적되어 
ADHD, 아토피, 심근경색, 동맥경화,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따라서 화학부형제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도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해본 뒤
모든 사항에 충족되는 제품을 찾아서  복용중인데요.

제가 요즘 피부 건강을 위해 복용중인 제품은 바로
더작 저분자콜라겐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상세페이지에
분자량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다는 것과 
흡수율이 높은 300달톤 콜라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제품들이 이산화규소같은 화학부형제나
이산화티타늄, 사과향 등의 
합성첨가물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제가 복용하고 있는 이 제품엔 
그러한 좋은 성분들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거든요!

 



피부 건강을 위해서 복용하고 싶지만
이러한 성분들이 들어있으면 아무래도 꺼려지는데
원재료명 및 함량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들어있지 않다는 걸 확인하고 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확실히 화학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복용할 때 손에 미세한 가루가 묻어나왔는데,
하복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고요. 

사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데
향이나 모양이 뭐가 중요 하겠어요.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한가지 더 마음에 들었던 건
믿을 만한 브랜드라는 것인데요.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이웃님들께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브랜드 일 거예요~

특히, 여기 건강 즙들은 농도가 
굉장히 진하기로 유명하거든요. 
품질이 좋다는 것이 입소문 나면서 
네이버쇼핑 BEST 100에서 무려 
1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죠.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 리뷰를 살펴봤는데요. 
한번 복용해보고 너무 괜찮아서 
재구매 했다는 글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도 저분자콜라겐을 복용해보고 
너무 괜찮아도 다 먹으면 다시 주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복용하고 있는 제품은 품질도 좋지만 
가격도 너무 착해서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피부관리 시작할 때면 사실 돈 걱정도 되는데, 
이건 500mg*60정 인데도 불구하고 
2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2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인데 
가격도 부담 없고 품질까지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챙겨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저만의 피부 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 드렸는데요. 
저처럼 꼼꼼하게 품질을 비교해보고 고르면 
하루에 한 알을 복용하는 것 만으로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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