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효능 알아보고 선택

 

 

얼마전 건강 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이렇게 혈압이 높아지면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각종 합병증이 야기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니까요.  

 

더 늦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다가 관심을 가지기 된 성분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녹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아스타잔틴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뇌와 망막에 있는 장벽을 통과해

뇌 신경을 재생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물질인데요.

비타민E의 550배, 비타민C의 6000배 높은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예방에도

굉장히 좋은 성분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혈관과 뇌 건강 건강을 위해

아스타잔틴을 복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 성분만으로는 부족하겠다 싶어

아스타잔틴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을 녹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인지질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크릴오일을 복용하기로 했어요.

 

인지질은 성분은 몸 속에 쌓인 지방을

녹여 버리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수용성과 지용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오메가3 등 각종 유익한 성분의

흡수율을 10~15배까지 끌어올려 준다고 해요.

즉,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거죠.

 

 

이러한 이유로 건강 식품 시장에서

핫해진 크릴오일인데요.

실제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크릴오일은 혈관 속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녹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약용식품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참고하면

고지방식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복용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26% 감소했고

중성지방의 수치는 무려 40%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또한 같은 논문에서 

체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크릴오일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투여했더니 전체 지방량이 16%,

피하지방은 23%나 줄었어요.

 

 

뇌 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임상노화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일본여자대학의

논문에 따르면 뇌 기능이 저하된 실험 참가자들을

[크릴오일투여군]과 [미투여군]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크릴오일복용군]은 [미복용군]에 비해

두뇌가 활성화 됐을 때 생성되는

옥시헤모글로빈 농도가 약 2배이상 높았습니다.

 

 

이처럼 혈관 건강을 비롯하여

체 지방량 감소, 뇌 기능 향상 등

다방면에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죠.

 

저도 그 중 한 사람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는 하더라도

아무거나 먹어서는 효과를 얻기 어려워요.

 

그러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돈낭비에 시간낭비까지 하게 되는 것인 만큼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크릴오일 효능과 

효과적으로 복용하기 위한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확인했던 것은

세가지(WCS표기가 있는 인지질 함량,

선상 분말화 가공, GRAS 등재 원료 사용)예요.

이게 왜 중요한지 차근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것은

인지질의 함량(WCS표기)입니다.

-인지질함량 58% 이상

 

앞서 인지질은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지방을 녹이고 녹인 지방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기

용이한 구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즉, 크릴오일 효능는

인지질에서 비롯된다고 보셔도 되죠.

그래서 지방분해주사인 PPC의

주요 성분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실제로 오스트리아 출신 지방분해

 네트워크 국제학회장은 PPC(포스파티딜콜린)이

지방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해하고

흡수 및 수송에 용이하게 만든다고 밝히기도 했죠.

 

크릴오일의 핵심 성분인

인지질의 함량을 확인하는 것

제품 구매에 있어서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살펴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시판되고 있는 크릴오일 제품들의 인지질은

그 함량이 적게는 30%인것부터

많게는 50%인것까지 매우 다양해요.

 

그런데 단순한 수치 차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효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5%, 6% 차이를 가볍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8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하는 시험에서 1점, 2점 모자른

78점, 79점을 받아봐야 합격할 수 있을 까요?

또한 약물을 10mg을 투여해야

효과가 있는 증상에

9mg을 투여한다고 해서 호전이 될까요?

 

이처럼 크릴오일도 50%에서는 녹지 않던 지방이

58%에서는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함량이 높은 것을 고르셔야 해요.

 

그런데 일반 분석기로 인지질의

측정할 경우 오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함량을 알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국내 식품으로는 인지질 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알려진

 NMR분석기를 이용하여

검사하는 곳이 거의 없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크릴오일을 수거하여

검사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확인한 것이 WCS이에요.

 

WCS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NMR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인지질 함량을 측정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WCS 표기가 있는 NMR성적서

상세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먹는 걸로

 장난치는 업체들도 많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선상가공(분말화공정),

GRAS 등재원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해요.

 

 

 

그 다음은 선상 가공 여부를 확인하셔야 해요.

 

크릴은 남극해 깊숙한 곳에 서식하기 때문에

물 밖에 꺼내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됩니다.

 

산패를 기름이 썩는 것인데,

진행될수록 악취가 나고

유해 물질이 생성될 가능성도 있어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선상에서 바로 분말화 가공이 이루어지는

선상가공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업체에서는

잡은 크릴을 냉동 상태로 보관한 뒤

육지로 이동시켜 필요할 때마다

해동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냉동만으로는 산패를 막을 수 없어

사료용의 경우에는 방부제를 넣기도 하고

값싼 살균제를 넣어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죠.

 

실제로 호주에서는 사람이 복용하는

크릴오일에서도 이와 같은 성분들이 검출되어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이제 왜 선상가공 제품을 드셔야 하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최근 선상가공한 것이 좋다는 게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선상가공했다고

표기하기 시작했어요.

그 중에선 단순히 냉장 보관한 것을

선상가공했다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었죠.

 

물론, 냉동은 가공법이 아니기 때문에

산패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어요.

 

따라서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선상에서 분말화 공정을 거친 제품인지를

확인하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GRAS 등재 원료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GRAS는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하는 최상위 등급인 만큼 이에 해당된다는 것은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이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2개 뿐입니다)

 

문제는 앞서 선상가공과

마찬가지로 너도나도 GRAS 등재 원료를

사용했다고 하는 것이죠.

 

 

심지어는 위 사진에서처럼

크릴(원물) 자체가 GRAS에 등재되어 있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마치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에 사용된 원료가

GRAS 등재 원료인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업체도 있어요.

 

이 경우 아래 작은 글씨로

해당 내용은 제품과 관련 없는 정보’라고

써있으니 참고하시고 정확하게

해당 제품은 GRAS 등재 원료’라고

표기된 제품을 고르시 길 바랄게요.

 

 

저는 이를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해보았는데,

모든 사항에 해당되는 제품은 드물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제품들을 살펴본 끝에

더작의 더 리얼 크릴오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이 제품은 앞선 사항들에 모두

해당되는 국내 제조 제품인 만큼

망설일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크릴오일 효능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복용해보니까

좋았던 것은 비린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어류 오일이기 때문에

잘못하며 비린 냄새 때문에

복용이 힘들 수도 있지만

이건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개별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산패될 우려도 없고요.

 

알면 알수록 장점 밖에 없네요.

 

 

저는 건강 관리를 위해서 복용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생이

크릴오일이 지방 녹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뺏어 먹고 있더라고요.

어쩐지 너무 빨리 줄어서 깜짝 놀랬다니까요.

아무래도 다음에 주문할 땐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만큼 주문해야겠어요.

 

 

 

이웃님들 중에도 혈관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않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크릴오일로 건강 관리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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