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린 유산균 실제로 장 건강에 효과적일까?


혹시 체중 감량에 장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예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식사량을 줄였는데요. 

다이어트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이렇게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번번히 실패를 하는 것은 물론
변비라는 또 다른 걱정 거리만 늘리게 되죠.

이렇게 매번 실패하는 이유를
그 동안은 알지 못하다가
드디어 얼마 전에 해답을 찾게 되었어요.

제가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변비까지 얻었던 이유는 
바로 장 내 유해균의 비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더라고요.

 


사람의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함께 살고 있는데요.
유해균 중 피르미쿠테스균이 장내 독소를 생성하고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필요 이상으로 흡수시켜 비만을 유발하죠.

실제로 국제학술지에 기재된 논문에서
실험 쥐에게 피르미쿠테스균을 투여한 결과
15일만에 체중이 2배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즉, 이러한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우리의 몸은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의 비율은 높여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최근 유산균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살을 빼고 장 건강까지 
지키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유산균을 그냥 섭취할 경우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파괴되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핫한 것이 바로
프롤린 유산균인데요. 

 


프롤린은 
식물이 해충 중의 유해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유산균이 이러한 프롤린과 결합되면 
소화 효소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되죠.

즉, 프롤린이 갑옷 역할을 하여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켜줘 
그 효과를 온전히 얻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실제로 한 방송에서 안셰경셰프는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과 일반 유산균의
장에서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의 생존율이
월등이 높았다고 밝혔죠.

 



그래서 저도 장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에 효과까지 얻기 위해 
프롤린 유산균을 한 달 정도 복용해보았어요.

프롤린 유산균 제품들을 찾아보니까 
대부분 분말 형태 제품이더라고요.
그런데 가루는 한 번에 털어 넣기도 힘들고 
먹고 난 이후에도 입안에 잔여물이 남아 
찝찝하더라고요. 

하지만 유명한 제품들은 거의 가루 형태라서 
어쩔 수 없이 이걸 구입해서
복용하게 되었어요.

그냥 가루로만 먹기는 힘들어서 
일, 이주 동안은 요거트나 주스에 
타 먹어보기도 했지만 이건 너무 번거로워서 
꾸준히 챙겨 먹기가 힘들었죠. 

이렇게 복용하기 불편하지만 
효과가 좋다고 하니 꾹 참고 
 열심히 복용해보았어요~ 

그런데 복용한 지 3주가 지나도록 
전보다 나아진 걸 못 느끼겠더라고요.
복용하기 불편한 것도 꾹 참고 먹었는데
저한테는 맞지 않았나 봅니다..

장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다는 것은 역시 무리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둘 중 하나라도 포기하기는 싫어서
이번에는 ‘양배추즙’을 복용해보기로 했죠!
  

양배추는 수분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거든요.

실제로 양배추를 장기간 복용하면
대변의 무게가 128% 증가하고 
장에서의 체류시간은 41% 감소한다는 사실을
BMJ 학술지에 기재된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한 요시다 일본 비만전문의는 
비만 환자들에게 양배추 다이어트를 
실행시킨 결과, 무려 93%의 환자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해서 

저에게는 딱 맞는 음식이었어요! 

이것도 프롤린 유산균처럼 장 건강과 다이어트
두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이겠더라고요.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기로 했어요.

품질에 따라서도 그 효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대로 고르지 않으면 효과를
못 얻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만의 제품 고르는 기준을 세워두고
제품을 골랐는데요.

첫번째, 저온 추출
두번째, 유기농 원재료 사용
세번째, 효소 추출

이렇게만 봐서는 이게 왜 중요한지 알기 어려우니
제가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저온 추출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추출’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요.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의 제품들은
원료를 7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끓이는
방식인 ‘열수 추출’방식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열에 취약한 영양성분들이
파괴되어 그 활성을 잃게 되죠.
특히나 비타민,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100%까지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한국조리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통해서
비타민C가 100도에서 75%이상 파괴되었으며
121도에서는 100% 파괴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높은 열을 가하면 논문에서 보신 것처럼 
먹으나 마나 해 지기 때문에 
열수 추출한 제품은 거르시고
50도 이하에서 저온 추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엔 저온 추출한 제품을
먹어야 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100도 내외의 높은 온도로 추출하고서는
저온에서 추출했다고 표기하여 판매하는 곳까지
생겨나고 있더라고요.

저온이라는 것이 몇도 이하라고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을 이용한 것이죠.
이러한 제품들은 말만 저온일 뿐
높은 온도에서 추출해 영양소가 파괴되는 건
열수 추출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반드시 50도씨 이하에서 추출했다고
정확하기 상세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안전하고 영양성분 함량을 높은 것을
 복용하기 위해선
유기농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농약에 장기간 노출되면 조기 치매, 
암, ADHD 등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험한 농약이
세척과정에서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요.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한 원료를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한다고 하더라도
잔류 농약의 비율이 최대 85%에 불과했어요.
나머지 15%이상의 농약은
원료에 그대로 남아 우리 몸에 쌓이게 되는 거죠.

따라서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원료만을 이용해 만든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유기농은 이렇게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의 함량까지 높은데요.

농약을 사용하게 되면
파이토케미컬(영양소)의 생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유기농 작물의 영양소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생성해내는 물질이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식물을 보호하게 된다면 이러한 물질의 생성이
자연스럽게 억제될 수밖에 없는거죠. 

결과적으로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은 걸
복용하고 싶으시다면
유기농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영양성분 함량 및 흡수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효소 추출 여부도 따져봐야 해요.

식물의 영양소는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이루어진
두껍고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체내 흡수가 되지 않기에
먼저 세포벽을 분해해야 하죠.

그런데 우리 몸 속에는 이러한 세포벽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어
영양성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합니다.

반면 코끼리의 몸 속에는 효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세포벽을 깨고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고요.

효소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우리는
영양소를 어떻게 얻어야 할까요?

효소추출하여 세포벽을 깨고
영양성분을 꺼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을 복용해야 하죠.

효소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이
저분자로 작게 분해되어 체내 흡수가 가능해 지고
흡수율 또한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런데 한가지 효소를 사용해서는
효과적으로 영양성분을 얻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한가지 세포벽 분해효소로는
한가지 세포벽 구성 성분만 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셀룰로오스는 셀룰라아제에 의해서는
분해되지만 펙티나아제로는 분해되지 않아요.
반대로 펙틴질의 경우 펙티나아제로는 분해되지만
셀룰라아제로는 분해되지 않죠.


이러한 이유에서 여러 성분으로 이루어진
세포벽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려면
두가지 이상의 효소로 추출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고른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만 보고 골랐을 때랑은 다르더라고요.

제가 고른 제품이 궁금하시다고요?
더작 유기농양배추즙입니다.

 



한 박스에 30포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하루에 1~2포식 먹으면 2주에 한달 가량
복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2포씩 챙겨먹고 있어요.

 


앞선 세 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되는 제품이라는 점도 좋았지만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이라
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예전에 이 브랜드의 유기농노니 제품을
복용해 본적이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과 차원이 다르게 
농도가 진 했거든요. 
워낙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보니
네이버쇼핑 BEST 100에서도 7관왕을 했더라고요.
역시 좋은 건 많은 분들이 알아보나 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건강 즙은 온라인에서만
판매가 이루어 지는데,


이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가 되어서
직접 보고 사는 것도 가능했어요.


체중 관리와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양배추즙을 복용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저는 두 박스 정도 구매해 뒀는데
한 박스는 진작 다 먹었고 
두번째 박스도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

양배추가 비려서 먹기 힘들다는 말이 많은데
이건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먹으니
비린 향이나 맛이 전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살짝 단맛이 나서 먹기 좋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체중감량을 위해서
무작정 굶어도 괜찮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면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탈이 나는 것 같아요. 

이제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대세잖아요?
이웃님들께서도 몸 건강 챙기면서
효과적으로 몸매 관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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