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즙, 비교해보고 산 솔직 후기!

 

 

이웃님들은 아침밥을 챙겨 드시나요?

저는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서 밥을 포기하는 편인데

며칠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고

심하면 신물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병원에 가봤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위염 초기증상 같다고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식습관 관리는 꼭 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직장에 다니다 보니까 이게 쉽지가 않네요.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뭐가 있을까 찾아봤더니

다들 양배추를 추천해 주셨어요!

 

양배추에는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해주고 위를 코팅해주는 비타민U

각종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비타민K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위장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양배추는 흔한 식재료 중 하나로만 생각했는데

값비싼 보약 못지 않네요.

 

 

 

 

하지만 양배추 제품이 워낙 많아서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요.

건강 관리를 먹는 제품이니 아무 거나 구매할 순 없잖아요?

 

가격만 보고 아무거나 사면 건강에 더 안좋을 것 같기도 해서

최대한 꼼꼼하게 고르고 골라서 선택했어요.

하나하나 따져보고 고른 제품은 바로바로

더작 유기농 양배추즙”!

 

 사실 여러 종류의 양배추제품이 있었지만

저는 회사에 두고 마실 생각이라 한 포씩 포장되어 있는

즙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크기도 작아서 한 포씩 가방에 쏙 넣어서 다닐 수 있으니까

매일 챙겨먹기 편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제품에 비해

영양소 함량이나 흡수율 부분에서 월등히 뛰어나더라구요!!!!

이 제품이 어떻게 영양소 함량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제품을 구매할 때 상세페이지를 꼼꼼하게 읽는 편인데

여러 제품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니

 ‘열수 추출’한 제품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즙을 만들기 위하여 추출을 할 때

원물을 고온에서 끓여 압착하는 것이 열수 추출이고

낮은 온도에서 추출한 것을 저온 추출인데요.

 

열수 추출을 하게 되면 양배추에 뜨거운 열을 가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양배추에 함유된 수많은 영양소들은

어떻게 될까요?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열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대부분 파괴된다고 합니다 ㅠㅠ

 

이미 이와 관련된 연구 자료도 많았는데,

대암암예방학회지에 실린 국내 한 논문을 살펴보면

20분동안 가열 처리한 케일 녹즙의 영양성분을 분석해 봤더니

비타민C의 함량이 66%이상 감소했다고 하네요.

 

 

 

 

위장에 점막 보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장에 좋은 제품 유명한 카베진**의 주요 성분이기도 한

양배추의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일명 비타민U라고 불리는 이 성분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열수 추출하게 되면 활성을 잃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위장 건강에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논문을 통해 확인해보면 곰보배추라고도 불리는 배암차즈기를

95도에서 3분간 데친 결과,

비타민U가 대부분 파괴되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제가 아무리 열수 추출한 제품을 꾸준하게 먹어 봤자

위장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소리이겠죠?

 

이러한 열수 추출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더작 양배추즙은 50도가 넘지 않는 저온 추출을 했다고 합니다.

 

종종 중저온 추출이라는 애매한 말로 표기하는 곳도 있는데

이 역시도 70~100도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열수 추출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속지 않으시려면 온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효소 추출한 제품이기 때문이었어요.

 

효소 추출한 제품은 매우 드문데 말이죠.

 

효소 추출이라는 말이 좋아는 보이는데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효소 추출한 제품은 쉽게 말하면 발효한 제품이라는 뜻인데

이 원리를 이해하려면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떠올리시면 쉽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신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웃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 테니까요.

 

양배추 같은 식물의 영양소는 세포벽 안에 갇혀 있어서

그 영양소를 얻으려면 먼저 세포벽을 깨야 해요.

하지만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단단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깨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따라서 세포벽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

셀룰라아제, 펙티나아제 등이 필요한 것인데요.

인체에는 이러한 효소가 없어서 세포벽을 깨지 못하고

영양성분을 얻을 수 없는 것이죠.

 

 

 

이러한 원리대로라면 풀만 먹고 사는 초식동물들은

영양소를 얻지 못하는데 어떻게 거대한 몸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그 해답도 효소에서 찾을 수 있어요.

초식 동물들은 공생미생물에 의해 효소(셀룰라아제)를 생성하기 때문에

우리와 다르게 세포벽 안에 갇힌 영양소를 꺼내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답니다.

 

즉, 코끼리처럼 효소가 없은 우리가

식물의 영양소를 온전하게 흡수하기 위해서는

효소 추출한 제품을 먹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효소 추출을 하게 되면 흡수가 어려운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로 변해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는 장점도 있답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효소 추출한 제품을 먹었을 때

영양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셈이죠,.

 

그런데 ‘더작’의 제품들이 조금 더 특별했던 이유는

한 가지의 효소를 사용한 게 아니라

2가지 이상의 효소(복합 효소)를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똑같이 효소 추출한 제품이라도

한가지 효소만 사용했을 때와 복합 효소를 사용했을 때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앞서 식물 세포벽이 셀룰로오, 펙틴질 등의 여러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이 물질들은 각기 다른 분해 효소로 분해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셀룰라아제는 펙틴질을 분해할 수 없고

펙티나아제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효소를 사용했을 때보다

두가지 이상의 복합 효소를 사용한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

이 아이는 셀룰레이즈, 폴리갈락투로네이즈, 펙틴라이에이즈

3가지 효소를 사용하여 추출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있는 상세 페이지를 보시면

효소추출공법에 대한 국내외 특허증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유기농 제품”이랍니다.

아무래도 식품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잖아요?

 

저는 마트에서 채소를 사더라도 유기농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흔히 채소를 물에 담근 후 세척하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데

이렇게 세척하더라도 80%만 제거되고 20%는 그대로 채소에 남아있다고 해요.

우리는 지금까지 20%의 잔류 농약이 남아있는 채소를 먹었던 것이죠.

 

농약은 몸에 한번 흡수되면 배출이 어렵고

장기간 쌓이면 피부 질환을 비롯하여 호르몬 이상, 장기 손상, 암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엄~청 위험해요!!!

 

 

 

참고로 무기농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유기농과 같지만

화학비료는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농약뿐만 아니라 화학 비료도 수많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먹는 즙이라도 유기농제품을 먹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제품 박스 아래, 패키지 상단에 유기가공인증마크가 있어서

안심하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다면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해 볼까요?

유기농양배추효소추출액 95%[정제수, 유기농양배추(국내산)42%,

유기농브로콜리(국내산) 3%, 구연산(산도조절제)], 유기농프락토올리고당 5%

함유되어 있네요!

모든 원료가 유기농일 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합성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까지 먹여도 될 것 같아요.

 

이런 제품들은 많이 구매해 두고 온 가족이 먹어도 좋을 것 같고

패키지가 고급스럽기 때문에 친척들 명절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양배추 외에도 노니즙이나 비트즙, 보스웰리아환 등

종류도 많더라구요.

안 그래도 며칠 뒤면 고모 생신이시라 어떤 선물을 보낼까 고민이 많았는데

고혈압에 좋다는 비트즙을 선물에 드릴까 해요~ ㅎㅎ

 

설날에 인사 들이러 갔더니

요즘 혈압이 높아지셨다면서 걱정을 하셨거든요.

 

 

저는 표기된 섭취 방법

(1일 1~회, 1회 1포(70ml)씩 섭취하시길 바랍니다.)에

따라 한 포씩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복용하고 있어요.

 

바빠서 아침밥을 못 먹을 때 먹어도 괜찮고

중간 중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 먹어도 좋더라구요.

양배추는 과다하게 분비된 위산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속이 쓰려서 이 아이를 먹기 시작했지만

위장 건강이 외에도 많은 효능이 있더라구요.

다이어트, 항암, 노화방지, 항균 등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몇가지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양배추의 다양한 효능>

첫번째, 위장 건강

양배추는 설포라판, 비타민U, 비타민K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염, 위궤양, 위암 등 각종 위장 관련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관련 연구 자료도 많은데요.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양배추가 위암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리고 부산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염증 유발 인자의 발현이 18% 감소했으며

위염으로 인한 위 점막 손상율도 46%나 감소하여

양배추가 위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확인되었어요.

 

그리고 위궤양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가넷 체니 박사의 연구에서 65명의 위궤양환자에게

양배추즙을 복용시킨 결과 환자 중 62명이 완치되었답니다.

 

두번째, 다이어트

양배추는 나트륨 함량이 적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먹은 양에 비해서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랍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7천여명의 비만 환자들에게

양배추 다이어트를 하게 한 결과,

환자 중 93%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양배추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세번째, 항암 효과

양배추에 함유된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과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뉴멕시코대학교 연구진이 밝힌 논문에 따르면

양배추를 꾸준하게 섭취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서 유방암 발생률이 72%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유방암뿐만 아니라 인체 여러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하는데요.

독일 GIFE연구팀이 19만명의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거주자를 대상으로

8년간 진행한 연구를 보면 양배추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췌장암 발병률도 23%나 낮았다고 합니다.

 

네번째, 장 건강

양배추는 앞서 말했듯이 수분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BMJ 학술지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양배추를 섭취한 실험대상자들은

모두 변비 증상이 사라졌는데 섭취 전보다 대변의 무게가 128% 증가했고

장에서의 체류 시간은 41%나 감소해 변비가 예방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지만 대장염도 예방한다고 합니다..

대장염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양배추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투여한 결과,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한 염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 되었어요.

 

 

 

이처럼 양배추는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위해 찾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식 아닌 보약이라고 불리나 봅니다.

 

제가 이 아이를 먹기 시작한지 2주일 정도 되어가는데요

벌써부터 아침에 속이 쓰렸던 증상이 사라졌답니다.

양배추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도 시작해 보려고 해요.

위장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빼고!!

 

 

제가 비위가 약하기 때문에

혹시나 먹기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먹을 만 하더라구요.

 

양배추가 비린 맛 때문에 먹기 힘든 즙으로 유명 하잖아요?

그런데 이 즙은 진하지만 끝 맛이 살짝 달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복용할 수 있었어요.

 

위장 건강에도 운동이 좋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전 양배추즙을 먹기 시작하면서

운동도 시작했답니다.

 

간혹 위가 아플 때 마다 약을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약은 자주 먹으면 안 좋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은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은 만큼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되면

다시 고생하게 될 거예요.

 

 

 그렇다면 위장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한 번 알아볼까요?

 

입맛이 없거나 오늘 따라 밥이 잘 안먹어 간다 싶을 때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 먹곤 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식문화 특성상 식탁에 국이나 찌개는 필수잖아요.

그런데 이 습관이 위장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먹을 때는 술술 넘어가기 때문에 잘 씹지 않게 되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즉, 국에 밥을 말아 먹고 싶더라도

위가 안좋을 땐 참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눕는 행동!!!

이게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해요.

밥 먹으면 배부르고 배부르면 눕고싶은게

당연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게 되면

소화기 계통 질환을 유발한다고 하니 참아야 합니다.

밥 먹고 누워 있다보면 더부룩한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밥을 먹고 눕게 되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 시키기 때문에

식후 30분 정도는 앉아있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회사를 다니게 되면 술자리도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 거 다들 아시죠?

술은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코올은 위산 분비를 증가 시키고 위 점막의 기능을 약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술에 취하면 술을 깨기 위해 일부러 토를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런 분들은 빨리 그런 습관을 고치셔야 해요.

 

구토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위가 편안해 지는 것 같고

술도 깨는 것 같아서 좋아 보이지만  

토할 경우에는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

궤양과 염증이 생길 수도 잇기 때문인데

억지로 토를 하게 될 경우 강한 압력 때문에 식도가 찢길 수도 있으니

술은 적당히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마시도록 해요ㅎㅎ 

 

 

전 매운 갈비찜, 엽떡, 매운 라면 등 짜고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맵고 짠 음식들은 위 점막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굉장히 안좋다고 해요.

아무래도 당분간 매운 갈비찜과는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네요 ㅠ

 

이처럼 위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도

위장 건강에 좋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매운 음식 먹고 속이 안좋으면

우유로 속을 달래주곤 했는데요. 이 우유가!!!!!!

위산 분비량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죠.

 

위가 안좋은데 우유를 마시게 되면 카제인을 흡수 시키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위산을 분비하게 되기 때문에

안좋다고 하니 잇님들도 주의해주세요.

 

또한 커피도 위장에 안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한명당 하루에 평균 1.7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저도 아침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꼭 사들고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이 커피가 위에 매우 안좋아요.

커피 속에 카페인은 식도와 위장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기 때문에

위액을 역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 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산이 과도하게 분해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위장 건강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 까요?

매실의 경우에는 피크리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위장에 나쁜 균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 있는 양배추!

이 양배추도 위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먹다 보면 위장이 튼튼해 지겠죠?

 

아직 2주일밖에 안 먹어봐서

속쓰림이 개선 되는 정도의 효과밖에 못 얻었지만

분명 열심히 복용하다 보면

다른 효능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먹으나 마나 한 제품 10번 먹는 것 보단

제대로 된 제품 1번 먹는 것이 건강 관리에는 훨씬

도움이 되는 만큼

이웃님들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좋은 제품 구매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바랄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