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양배추브로콜리즙 복용하는 꿀팁

 

 

 

평소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는 듯한 증상이 자주 있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증상은 주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었을 때 나타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위궤양, 위염 심하면 위암까지

초래될 수 있는 만큼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 또한 늑골 중앙 바로 아래 쪽에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아가 보았더니

위염 초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약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재발한다는 말에

최근에는 양배추즙으로

위장 건강을 관리하고 있답니다.

 

양배추에는 설포라판, 비타민U 등의 성분이 풍부해

위 점막 보호에 효과적이면서

이미 손상된 점막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줘

대표적이 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죠.

 

양배추100g에는 위를 보호하는 비타민U

192.85mg이 함유 되어있는데,

이는 브로콜리의 10.2배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처음에는 유기농양배추브로콜리즙을 복용할까 했었지만

이렇게 비타민U 함량에서 차이가 나는 걸 보니

유기농양배추브로콜리즙보단 양배추즙이

더 좋겠다 싶어서 두 달 째 복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양배추즙이

위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그 중에선 먹으나 마나 한 저품질 제품도

많기 때문에 세심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① 먼저, 열수추출이 아닌

저온 추출한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의

유기농양배추브로콜리즙, 양배추즙은

원물에 70~100도이상의 열을 가하는

열수 추출한 제품들인데요.

 

이 경우 열에 약한 양배추의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될 수 밖에 없죠.

특히 앞서 말씀드린 비타민U(MMSC)의 경우

열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열수 추출하면 파괴되어 활성을 잃게 됩니다.

 

참고로 MMSC는 위장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분으로

일본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위장약인

카베진**의 주 성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산 제품들의 구매는 꺼려 지기도 하고

약 같은 경우에는 비타민U 외에도

여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저는 양배추즙을 복용하게 된 것인데요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 성분이 파괴된 양배추즙은

꾸준히 먹어 봤자 위장이 건강해 지지 않겠죠?

 

비타민U가 열에 약하다는 논문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 몇가지만 살펴볼게요.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양배추를 10분동안 데친 결과,

비타민U가 68.6%나 파괴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또한 구례야생화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를 보면 양배추를 끓는 물에 데친 결과,

비타민U(MMSC)가 검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었더라고요.

 

 

 

 

즉, 양배추의 효과를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50도 이하에서 저온 추출한

제품을 복용해야 하는데,

열수 추출과 저온 추출한 제품의 차이는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진에서처럼 제조 과정에서 뜨거운 열을 가하면

원물의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지만

저온에서 추출하면

원물의 색이 그대로 유지되죠.

 

 

그런데 최근에는 저온 추출 양배추즙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저온이라는 애매한 말로 상세페이지에 표기하여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는데요.

 

말로만 중저온이라고 표기하고 있을 뿐

100도내외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열수 추출과 다를 바 없죠.

 

이러한 곳은 피하시고

반드시 50도 이하에서 추출한 제품이라고

정확하게 상세페이지에 적혀있는

 저온추출 양배추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② 그 다음,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안전성영양,

두가지를 모두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유기농 양배추로 만든

제품을 구입하셔야 해요.

 

농약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하버드대학교와 캐나다 몬트리얼 대학교의

공동 연구 논문을 참고하면

농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발병률이

월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약 사용과 말기 신부전의 위험> 자료에 따르면

농약에 노출되면 말기 신부전 발생 위험률이

4.2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농약의 위험성은 과학적으로 많이 입증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위험한 농약이

세척과정에서도 100%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돗물, 숯 담근물, 소금물 등으로

채소를 씻어내더라도 잔류 농약의 제거율은

최대 80%에 불과했어요.

즉, 나머지 20%는 채소에 그대로 남아

우리가 먹게 되는 거죠.

 

따라서 안전하게 양배추즙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양배추즙을 구입해야 합니다.

 

 

또한 유기농은 안전한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의 함량도 높은데요.

제 7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한 작물보다

유기농작물에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남대학요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서도

일반 딸기보다 유기 재배한 딸기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1,2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양학적으로도 가치가 뛰어난 만큼

반드시 유기농 양배추즙을 구입해야 합니다.

 

 

③ 그 다음, 효소추출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효소 추출하면 영양성분 함량

 흡수율을 모두 높일 수 있는데,

이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식물 세포의 구조를 파악 하셔야 합니다.

 

식물의 각종 유익한 영양성분들은

셀룰로오스나 펙틴질 등으로 구성된

매우 단단한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섭취하는 것 만으로는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포벽을 먼저 분해해야 하는데,

인체에는 세포벽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

(셀룰라아제, 펙티나아제 등)가 없어

영양성분을 흡수하기 못하고 배출합니다.

 

반면 하마, 기린, 코끼리 같은 초식동물들은

공생미생물에 의해 효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세포벽을 분해하여 영양성분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즉, 체내에 효소가 없는 우리가 초식동물들과 같이

식물의 영양성분을 온전이 얻기 위해서는

효소 추출하여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흡수가 가능해지도록 만든 제품을 복용해야 하죠.

 

또한 효소 추출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로 변해 흡수율까지 높아지는데요.

 

 

이와 관련된 논문을 몇가지 살펴볼게요.

<표고버섯의 추출 조건 및 효소 처리에 따른 품질 특성>

논문에 따르면 표고버섯에 효소를 처리한 결과,

그렇지 않은 표고버섯에 비해

아미노산의 함량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한 <효소 처리한 돈혈 활용 철분분말제제 특성>

논문을 참고하면 돈혈 분말에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를 처리한 결과,

일반 돈혈 분말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2.9배나 높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몇가지 효소를 사용했는지 입니다.

앞서 식물의 세포벽은 한가지 성분이 아니라

여러 물질로 이루어져 단단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물질들은 저마다 분해 효소가 달라

한가지 효소만 사용해서는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없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셀룰로오스의 분해효소인 셀룰라아제는

펙틴질을 분해할 수 없고

반대로 펙틴질의 분해효소인 펙티나아제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하지 못해요.

 

이처럼 한가지 효소 사용해서는

효과적으로 분해하기 어려운 만큼

2가지 이상의 효소(복합 효소)를 사용하여 추출한

양배추즙을 복용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저온 추출,

유기농원재료 사용 여부,

효소 추출 등을 확인하신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양배추즙을 복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이를 기준으로 하여 판매율이 높은 제품들을

하나하나 비교해보니 ‘더작’의 유기농양배추즙

가장 품질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더작은 건강식품의 명가라고도 불릴 만큼

건강 식품 시장에서는 이미 유명한데요.

노니를 비롯하여 비트즙, 맥주효모환 등

여러 제품들이 네이버쇼핑 베스트 100에서

1에 올랐어요.

 

아무래도 품질이 좋다 보니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것 같아요~

 

 

상세페이지나 제품 박스에

표기되어 있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더라도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유기농양배추효소추출액 95%,

유기농프락토올리고당 5%”

 

보시는 것처럼 모든 원료가 유기농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꾸준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그리고 맛까지 잡기 위해

유기농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했더라고요.

이건 합성첨가물이 아닌 과일이나 채소 등에

들어있는 단맛을 내는 천연 물질인데

이것 때문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비린 맛이 덜한 것 같아요~!

 

간혹 유기농양배추브로콜리즙이나

양배추즙에 단맛을 내기 위하여

 파인애플 등의 과일 농축액를 첨가하는 곳들도 있던데

이런 것은 꺼려지더라고요.

파인애플은 산이 강한

대표적인 과일이기 때문에

위산을 촉진하고 피부 점막을 자극해서

속 쓰림을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웃님들께서도 제품을 구입할 때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저만의 위장 건강 관리 비법을

이웃님들께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최근에는 원가를 낮추기 위해 물을 희석하여

제품을 만드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저품질 제품은 아무리

꾸준히 복용해봤자 소용 없다는 것 명심하시고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비교하신 뒤에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분명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