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택시란?
승객이 택시 동승에 동의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로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야 승차난이 시작되는 
22:00 부터 다음날 새벽 4:00까지 운영되고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종로구와 중구, 
마포구와 용산구, 영등포구와 구로구,
 성동구와 광진구, 동작구와 관악구 등이라고 해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이 
자발적으로 동승을 중개하는 시스템으로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입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1km 이내 인접지역에서, 
동승시에는 추가 예상시간이 15분 이하인 경우에만  
승객들이 연결되는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동승한 승객의 이동거리 비율을 
계산해 요금이 자동 산정되는 방식입니다. 

모빌리티 분야 최고 ICT 규제샌드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코나투스가 출시를 한 것으로 
출시를 위해서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협의하에 이루어졌다고 해요.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전 조건을 
완료하여 검수회의 까지 마친 상태고요. 

 

 


물론 반반택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통승과정에서 택시 기사의 개입은 
전혀 없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또한 동성 간의 동승을 지원한데요, 
따라서 남성은 남성끼리, 여성은 여성끼리 
운전자를 호출할 수 있는 거죠.

이용자는 반드시 실명으로 가입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어요.

또한 자리를 지정하여 탑승하는 것이 가능하며, 
4시간 불만 접수·처리 체계,
 강력범죄 위로금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도입 한다고 하니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겠죠? 

 

오늘부터 반반택시 이용해볼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