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검 효능 높여주는 양배추즙

 

 

저는 얼마전까지 속 쓰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원래 저희 집안이 위가 약하기도 하지만

최근에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피로도 쌓이다 보니

결국 탈이 난 것 같네요.

속이 계속 쓰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

계속되어서 위내시경검사까지 받았는데요.

 

단순한 속 쓰림이 아니라

급성위염’이더라고요.

급성위염은 자극적인 음식 섭취나

과음,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어요.

아직 심각하지는 않아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만성화 될 수 있으니까

관리 좀 하라고 주의를 주셨어요.

 

 

위염이 만성화되면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

위 점막 세포가 대장 점막 세포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

위 전단계인 ‘위이형성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듣고 나니

 위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위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최근에 ‘매스틱’이 위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재생하는

 나무에서만 채취가 가능하는데요.

나무에서 나오는 흰색 반투명한 수액

우리가 먹는 매스틱입니다.

 

이 채취될 때 수액의 모양이

 눈물과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하여

‘신의 눈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굳는 성질이 있어

보석이나 돌 같이 단단하게 변합니다.

 

예로부터 그리스인들은 매스틱검을

위통증 개선, 소화 불량 증상 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해왔는데요.

이게 1년 딱 한번 160g내외의 극소량으로

채취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귀한 약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스틱검은

매우 단단해서 원물 자체로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감이 안 왔는데요.

알아보니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것이더라고요.

계속 씹다 보면 생강과 민트를

섞은 듯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매스틱검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 봐야겠죠?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여

위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주된 매스틱 효능입니다.

 

저도 이러한 매스틱검 효능을 얻고자

관련 제품을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은 원물 그대로의 형태이거나

분말 제품이었어요.

 

아무래도 원물은 먹을 자신이 없어서

분말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복용한 지 3주가 되도록

위염이 나아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위산이 분비를 막는 매스틱검 효능만으로

저의 위장 건강을 지키기엔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분말 제품 특성상

먹고 나서도 입안에 가루가 남아있어서

찝찝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회사에 두고 꼬박꼬박 챙겨먹을

계획이었는데 텁텁한 가루가 계속 남아있으니까

먹고 나서 꼭 양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이렇게 먹기 힘드니까 손도 잘 안가고

하루 정도 까먹고 못 챙겨먹는 날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건강 식품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매스틱검 효능을 높이고자

양배추를 함께 복용하고 있어요.

 

 

 

양배추가 위장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인

비타민U가 배추의 2.5배, 브로콜리의 10배이상

함유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베타카로틴, 설포라판, 셀레늄 등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위염, 위궤양,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박멸에도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매스틱으로는 부족해서

양배추즙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데

속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실제로 효과 봤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니

더욱 복용해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양배추 관련 제품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역시 효능만큼이나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수 많은 제품 중에는

분명 먹으나 마나 한 저품질 제품도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품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고르기로 했어요.

제 위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제품을 고를 때

♯저온추출, ♯유기농원재료 사용, ♯효소추출

 이 세가지를 확인했어요,

 

 

 

가장 먼저 살펴본 사항은 저온 추출입니다.

 

양배추 속 영양성분들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높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어 활성을 잃게 됩니다.

 

즉, 70~100도이상의 고온에서

열수추출하게 되면 양배추의 영양성분이

 앞서 말한 것처럼 파괴될 텐데요.

그럼에도 많은 제품들이 이런 열수추출방식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비타민U의 경우에는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실제로 100도이상의 온도에서 생 양배추를 데친 결과,

 비타민U의 함량이 70%이상 감소했다는

한국과학회지에 실린 연구 결과도 있었으니까요.

 

[참고로 비타민U(MMSC)는 일본 위장약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카베**에도 이용되고 있는

 양배추 유래 성분입니다. ]

 

따라서 양배추의 효능은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이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확인하는 것이

50도이하에서 저온추출했는지 입니다.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면

열에 의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85도 이상에서

추출해 놓고 중저온 추출 혹은 저온에서 추출했다고

표기하는 업체들이 많이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시면

열수 추출과 다를 바 없는 제품을 복용하실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 이웃님들께서는

제품을 구입할 때 50도 이하에서 추출한 것인지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그 다음 확인해볼 사항은 

사용된 원재료가 유기농인지 입니다.

 

농약에 장기간 노출되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ADHD, 각종 피부질환, 암 등의 질병이

유발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이

세척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100%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세척물질에 따른 잔류농약제거연구>에 따르면

숯 담근물, 수돗물, 소금물 등으로

채소를 세척한 결과,

제거되는 농약의 비율은 최대 85%에 불과했어요.

 

다시 말해 나머지 15%의 농약은

우리가 먹는 채소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걸 의미하죠.

 

즉, 장기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

유기농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면

영양성분의 함량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파이토케미컬이라고 하는

식물의 영양소는 병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성되는 물질인데,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하면

이러한 물질의 생성이 억제될 수 밖에 없죠,

 

이렇게 안전하면서도 영양성분의 함량까지

높은 만큼 반드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먹어야겠죠?

 

 

 

마지막으로 효소추출여부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건 영양성분의 함량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추출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 해요.

 

단단한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그냥 복용해서 체내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세포벽을 깨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세포벽분해효소’입니다.

 

 

코끼리나 기린 같은 초식동물들은

이와 같은 세포벽 분해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세포벽을 깨고 영양성분을

체내 흡수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코끼리와 달리 세포벽 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식물의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양성분을 얻어 효과적으로

위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까요?

 

효소추출하여 영양성분을

체내 흡수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

섭취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효소추출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로 전환되어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죠.

 

 

그리고 여기서 사용된 효소의 종류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해요.

식물의 세포벽은 한가지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 여러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물질들은 분해효소가 저마다 달라

 

셀룰라아제(분해효소)로는

펙틴질(구성 물질)가 분해되지 많고

펙티나아제(분해효소)로는

셀룰로오스(구성 물질)가 분해되지 않아요.

 

한가지 보다는 두가지 이상의 효소로 추출해야

효과적이라는 것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이렇게 세가지 사항을 확인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괜찮은 제품을 고르실 수 있어요.

 

저도 이걸 바탕으로 판매율이 높은 양배추즙을

비교해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더작 유기농양배추즙]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꼼꼼하게 고를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달랐어요~!

맛이 굉장히 진하면서도 끝 맛도 좋더라고요.

사실 양배추즙은 비린 맛 때문에

먹기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조금 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복용해보니

비린 향이나 맛이 별로 안심해서

누구나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즙이라서 먹기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분말 같은 경우에는

즙처럼 먹고 난 뒤에 깔끔한 것이 아니라

가루도 입에 남고 안 좋았거든요.

 

 

이렇게 품질도 좋고 먹기도 편한 즙을

매스틱과 함께 복용중인데요.

양배추즙을 복용하고 난 뒤로

속 쓰린 게 확실해 덜했어요!

저는 저녁을 조금만 늦게 먹어도

속이 엄청 쓰렸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었거든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하다 보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위 건강을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저인데요.

 

아마 저처럼 뭘 해봐도 효과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열심히 건강 관리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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