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높으기 위한 방법은

 

이유 없이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와서

걱정이 신 이웃님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이건 몸 속에 염증이 쌓였다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손톱이 잘 부서진다거나

머릿결에 윤기가 없고 변비 등의 증상이 있다면

몸속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하죠. 

일반적으로 염증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의 신호로,

인체의 방어 작용을 뜻하지만

이것이 지속될 경우 만성염증으로 이어져

다양한 질병을 야기되는데요.

주로 면역 능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며

흡연, 음주,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을

원인으로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염증은 혈관 속에 돌아다니면서

앞서 말한 피부염 외에도 치매, 당뇨, 관절염,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이 세포를 지속적으로 공격하여

각종 암까지 유발한다고 하니

거의 모든 질병이 염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항염증 효과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핫한 것이 바로 “노니”입니다.

 

세계적인 셀럽인 미란다 커가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자주 먹는다고 해서 유명해 졌는데

실제로 SNS에 노니를 여러 번 업로드 할 정도로

사랑하는 열매라고 하네요.

이미 각종 연구를 통해 노니의 프로제로닌 등의 성분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일부 분말이나 가루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어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쇳가루 없이 안전하게 노니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금속이물검사를 한 제품인지

확인해 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니 효능을 제대로 얻으려면

이 외에 몇 가지 사항을 더 확인해 봐야해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노니원액 실패없이 고르는 방법>

잘 정리한 글이 있어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zero-s/221243927487

 

링크에서 보신 것처럼 노니원액을 고를 땐

 

1)   저온추출

2)   효소 추출

3)   유기농 원재료 사용여부

 

이 세가지만 확인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봐서는 이게 왜 중요한지 모르실 테니까

제가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저온 추출 여부 확인

추출하는 온도에 따라 크게

열수 추출과 저온 추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열수 추출은 원물에 70~100도이상의 높은 열을

가하여 추출하는 방식을 말하며

저온 추출은 원물을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이 두 방식 중에 열수 추출을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경우 열에 민감한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는 단점이 있죠.

 

관련 논문을 하나 살펴보면

한국조리과학회지에 실린

<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의 가열에 대한 안전성>

논문을 참고하면 비타민C는

100도에서 75%이상 파괴되었고

121도에서는 100%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처럼 높은 열을 가하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에

노니효능을 온전히 얻을 수 없게 돼요.

 

따라서 저온추출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일부 제품 중에선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추출하고서는

중저온이라는 애매한 말로 표기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상세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50도이하에서 추출한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효소 추출 여부

효소로 추출하면 영양소의 함량을 비롯해

흡수율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식물 세포의 각종 영양소는

세포벽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요.

이 세포벽은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단단하게 이루어져 있고

원섬유들끼리 수소결합으로 교차연결되어 있어

분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이렇게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있는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세포벽 분해 효소인

셀룰라아제, 펙티나아제 등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체에는 해당 효소가 없습니다.

 

이와 달리 기린, 하마 등의 초식 동물들은

위장의 공생미생물이 생성한 분해효소가

세포벽을 분해해 영양성분을 꺼내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답니다.

 

즉, 기린이 풀만 먹고 사는데

그렇게 커다란 몸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효소 때문인 거죠.

 

그렇다면 효소가 생성되지 않는 사람이

노니의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효소로 추출한 제품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효소 추출과정을 거치게 되면

흡수가 어려운 고분자성분들이 저분자로 변해

흡수율도 높아지게 되는 장점도 있어요.

이미 국내외로 효소와 관련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있는데,

<표고버섯의 추출조건 및 효소처리에 따름 품질 특성>

논문에 의하면 표고버섯을

[효소처리군]과 [미처리군]으로 나눠

영양성분 함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효소처리군]의 아미노산 함량은

[미처리군]에 비해 2배이상 높았어요.

 

 

하지만 한가지의 효소를 사용했을 대보다

두가지 이상의 복합효소를 사용하면 ‘

세포벽 분해율이 더욱 높아져요.

 

이 이유는 세포벽이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대 이 물질들은 저마다 분해 효소가 달라요.

그래서 셀룰라아제(셀룰로오스 분해 효소)는 펙틴질을 분해하지 못하고

펙티나아제(펙틴질 분해효소)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흡수율을 높이려면

효소로 추출한 제품 중에서도

복합효소를 사용한 것을

선택하셔야 해요.

 

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저온 추출하고 효소 추출한 제품을 골라

영양성분의 함량과 흡수율을 높였다면

이번에는 안전한 원재료로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농약은 호르몬 이상, 피부 질환, 암, 조기 치매, ADGD 등

각종 부작용을 야기한다는 것쯤은 다들 아실 텐데요.

 

이 농약은 채소를 세척하는 과정에서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요.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들깻잎을 수돗물, 식초 물,

숯 담근 물,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낸 결과,

잔류 농약의 제거율은 최대 85%에 불과하더라구요.

이렇게 제거되지 않은 농약은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데

한번 체내에 흡수되면 배출이 거의 불가능해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노니로 만든 유기농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유기농제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이 뿐만은 아닌데요.

제 7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한 작물보다

유기농 작물에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전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정항연 연구원는

유기농 딸기는 그렇지 않은 딸기에 비해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1.2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죠.

 

 

 

유기농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제품의 박스나 패키지에 유기농가공인증 마크가 있는지

혹은 상세페이지에 유기가공인증서가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렇게 단단한 확인 만으로도

안전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을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이와 같이 저온 추출, 효소추출,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

이 세가지를 기준으로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을

꼼꼼하게 비교해보았어요.

 

그랬더니 그 중에서도

더작의 유기농노니즙’이 가장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상페이지에서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했다고 표기해 놓고 있고

효소 추출 관련 국제특허증을 비롯해

유기가공인증서까지 다 기재되어 있었어요.

이 정도면 믿고 먹을 만 하지 않나요?

 

 

이렇게 괜찮은 제품인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는지

네이버 쇼핑 건강식품부분에서도 1위를 했더라구요.

이렇게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면

제 건강을 책임져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면

염증 부위가 더욱 악화되는데요.

저도 염증 때문에 노니원액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어요.

먹어보니 왜 ‘천연 염증 치료제’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노니 효능을 인정받아

유럽연합(EU)에서는 노벨 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염증에 좋다는 관련 자료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너무 많으니까 그 중 몇가지만 살펴보면

 

중앙대학교 연구팀은 염증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노니 추출물을 섭취 시켰더니

염증 유발 물질인 지실과산화의 활성이

20%나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웨스턴 약리학회지에 실린 자메이카 서인도대학 소속의

연구에 따르면 실험 쥐의 발에 염증을 유발한 뒤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발의 부종이 40%감소했으며

염증 수치는 2배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이처럼 염증 완화에 대한 노니 효능이

각종 연구 자료를 통해서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관련 제품들도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제품들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예전에 한 방송에서

저렴한 제품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지를

본적이 있는데 그걸 본 이후부턴

가격보다는 품질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상품성이 전혀 없는

무르고 상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양을 늘리기 위해 물을 희석하는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더라구요!

물을 희석하면 1리터의 제품을 만들 양의 원료로

10리터의 제품도 만들어 낼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묽은 제품으로 아무리 건강 관리를 해봤 자

좋아질 리 없잖아요?

 

따라서 이웃님들도 제품을 구입할 때는

꼭!! 저처럼 품질을 하나하나 살펴보셔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제품인데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잖아요~

  

이 제품은 컵에 따라 마셔보면

다른 제품들과 농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농도가 진하니까 먹자마자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드는 거 있죠?

  

제품은 총 30포로 한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입니다.

지금 벌써 두 박스째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는데

두번째 박스도 거의 다 먹어서

또 주문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먹으니까

확실히 피로도 덜 쌓이는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몇 달간 꾸준히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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